매력적인 모티프와 디지털 미학이 어우러진 이번 컬렉션은 아이들이 마음껏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쾌하며 글로시한 캐릭터는 컬렉션을 한층 더 독특하게 만들어주는데, 프린트로 가득한 의상부터 단색의 의상, 그리고 모자나 가방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테일러링, 루즈한 실루엣 등의 요소가 돋보이며 파티 드레스나 스포티한 제품이 키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에바 크레머스는 "H&M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지털 작품이 실제 의류에 프린트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을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라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이 진정한 자신을 표현하게 되는 건 정말 멋진 일이며, 아이들이 어떻게 다양한 제품을 스타일링하고 믹스해 이 컬렉션에 생명을 불어넣을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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