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슈퍼 주총 위크'... 현대차·LG엔솔 등 586개사 정기 주총 개최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 2023.03.17 09:58
다음주 현대자동차 등 586개사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7일 오는 20일부터~24일까지 3월 넷째주에 지난해 12월 결산법인(2509개사) 중 586개사가 정기 주총을 연다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 등 299개사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20일에는 △샘표포스코케미칼현대로템 등이, 21일에는 △LG디스플레이대우조선해양포스코스틸리온 등이 주총을 연다. 22일에는 △NAVER대한항공롯데칠성쌍용차현대모비스 등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23일에는 △현대차 △기업은행SK가스NH투자증권롯데렌탈미래에셋증권신세계아세아오리온 등의 주총이, 24일에는 △LG에너지솔루션KB금융동국제강DB손해보험우리금융지주GS건설하나금융지주하이트진로 등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한탑 등 278개사가 정기 주총을 연다. 코넥스 시장에서 럭스피아 등 9개사도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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