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마이데이터 기업 '헥토이노베이션' △테크핀 기업 '헥토파이낸셜' △데이터 플랫폼 기업 '헥토데이터' △헬스테크 기업 '헥토헬스케어' 등 계열사 임직원 약 130명이 참여했다. 현혈증은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제적 후원, 제품 기부,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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