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부평 독거노인에 1000만원 상당 이불 지원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 2023.03.15 14:02
이성규 GS파워 사회공헌팀장(오른쪽 세 번째)이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및 마이홈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GS파워
GS파워가 간절기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 이불을 지원한다.

GS파워는 15일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에서 사랑의 이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 부평 및 갈산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대상 100여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간절기 이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GS파워가 매년 간절기마다 시행해오고 있다.


GS파워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른 독거 어르신들의 면역력 저하를 대비해 이불을 지급함으로써 간절기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GS파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징역 3년 이상 나올 듯…바로 합의했으면 벌금형"
  2. 2 "의대 증원 반대" 100일 넘게 보이콧 하다…'의사 철옹성'에 금갔다
  3. 3 김호중 구치소 식단 어떻길래…"군대보다 잘 나오네" 부글부글
  4. 4 유흥업소에 갇혀 성착취 당한 13세 소녀들... 2024년 서울서 벌어진 일
  5. 5 "임대 아파트 당첨!" 들떴던 신혼부부 '청천벽력'…청약선 사라진 제약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