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더 글로리 후기…"연진아 호칭, 귀에서 피나도록 들어"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3.03.14 06:21
배우 임지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임지연(33)이 웹드라마 '더 글로리'의 성공에 기뻐하며 배역 이름인 '박연진'으로 불리는 소감을 전했다.

임지연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더 글로리의 여러 캐릭터가 박연진 이름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 박성훈, 차주영 등이 "연진아"라고 부르는 영상과 함께 임지연은 "귀에서 피나는. 연진아"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임지연이 아니라 박연진이 본명 같다", "이참에 연진이로 개명하는 것도 생각해 보자", "멋지다 박연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구형 갤럭시 '무한 재부팅' 난리났다…"업데이트 하지마" 왜?
  4. 4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5. 5 "오빠 미안해, 남사친과 잤어" 파혼 통보…손해배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