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ing Everyday'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연우는 완벽한 비율과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구사하며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무드의 표정 연기로 오야니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뽐냈다.
스트라이프 탑과 함께 매치한 '오그램 숄더백'은 미니멀한 실루엣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캔버스 소재 쇼퍼백으로 엣지 부분과 바닥 부분을 가죽으로 마감해 내구성과 심미성 모두 만족시킨다.
가방 안쪽에 카드나 중요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가죽 파우치가 포함돼 있고, 가방을 뒤집으면 빈티지 핑크 원단의 전혀 다른 느낌의 백이 되는 리버서블 제품이다.
오야니의 썸머 시즌 인기 아이템인 스카프 숄더백 '뉴 마라케시 숄더'는 페이즐리 패턴과 오야니의 모로칸 심볼을 새롭게 해석한 프린트가 눈길을 끈다.
숄더 스트랩은 매듭방식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디자인적으로도 심미성을 높인다. 미드나잇 블루, 버드 그린, 레드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리버서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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