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코홀딩스는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중국 저우핑시가 개최한 양국의 경제무역 투자 촉진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이번 행사에서 필리핀 니켈광산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 국내 상장사는 제이스코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이번 행사에 초청됐다. 이외 윌링스, 다우코리아, 로제타텍, 메티스제이 등 다수의 기술기업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와 중국 산동성 저우핑는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경제무역 분야 인적 교류 및 산업협력 촉진 △투자, 무역과 신기술 정보 교류 △프로젝트 공유 및 상호 투자 촉진 △경제무역전람회와 포럼 등 교류 추진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저우핑시는 중국 산동성 중부, 빈저우시 최남단에 위치한 상주인구 80만명의 도시다. 2019년간 전국종합실력 100대현에 선정됐으며, 국가첨단기술산업화기지, 국가신형공업화산업시범기지로 선정된 신흥 공업 도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제이스코홀딩스의 필리핀 니켈 광산 사업 소개 및 향후 계획등을 공유했다"며 "더불어 양국간의 경제 교류와 시장진출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등 중국 저우핑시 관계자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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