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펼쳐온 MZ세대와의 적극적 소통 행보 차원에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하프커피는 버터크림라떼로 유명해진 브랜드로 신사, 강남 신세계, 영등포 신세계, 파주 등 전국 약 12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 도넛 외 최근에는 쿠키, 버터바 제품 등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대표 메뉴는 한국타이어 모형의 '크로넛(크로아상과 도넛이 합쳐진 형태의 디저트)'과 '핫도그 모양의 도넛'으로 플레인, 카라멜, 약과, 피스타치오, 황치즈, 얼그레이 등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버터바, 크림라떼 등의 메뉴들도 함께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패키지 또한 붐박스 모양으로 만들어 핸드폰을 끼워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요소들을 추가하였다.
매장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음악을 소재로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컬러인 주황색과 검은색을 사용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장 곳곳에는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Motor Culture) 브랜드인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의 이미지를 담아 주요 타깃인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
마데인한국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고유의 '하이테크', '혁신', '디자인', '모터스포츠' 등 요소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쉽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진행된 마데인한국 행사에서 선보인 유명 도넛 브랜드 '노티드'에 이은 두 번째 F&B(Food and Beverage)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는 그동안 F&B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자동차, 디지털 크리에이터 및 가상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함께 MZ세대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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