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TS샴푸 동방홈쇼핑 리론칭..중국시장 공략 가속화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 2023.03.09 16:57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중국 동방홈쇼핑에서 대표 브랜드 'TS샴푸' 리론칭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TS트릴리온
중국 동방홈쇼핑은 상하이 등 중국 3000만 가구에 송출되는 유명 홈쇼핑 채널이다. TS트릴리온은 지난 2018년 10월 'TS샴푸'의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해 목표 대비 130%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체 매진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중국 현지 시장에서 'TS샴푸'의 리론칭 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

KOTRA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 도시 소비자의 90%가 헤어케어를 스킨케어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며, 2025년에는 중국 내 헤어 케어 시장 규모가 605억 위안(한화 약 11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2030 젊은층이 전체 탈모 인구의 약 75%를 차지하며 탈모 증상 완화 제품들이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TS트릴리온은 '좋은 제품과 좋은 가격,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탈모케어를 위한 탈모 플랫폼 어플 'MO'를 출시했으며, 대표 브랜드 'TS샴푸' 브랜드 전속 모델로 임영웅을 발탁하며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한 'TRUST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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