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이번 공개 매수 후 보유 주식 수가 375만7237주(15.78%)로 늘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주식 86만8948주(3.65%)를 더하면 총 462만6185주(19.43%)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주당 12만원에 SM 주식을 공개매수했다. 전체 발행주식수의 25%를 공개매수하려 했지만 SM의 주가가 12만원 넘게 유지되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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