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 대만 호텔 추천 기획전 진행 "동화 속 감성으로 여행"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3.03.06 11:21

트립비토즈는 늘어나는 대만 여행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호텔 추천 기획전 '고 니어 유, 타이완'(GO NEAR U, TAIWAN)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만은 3시간 이내의 가까운 비행 시간 및 식도락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이점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실제로 방문객 격리 면제 조치 시행 전인 2022년 9월에 비해 10월에 트립비토즈를 통해 대만 숙소를 예약한 건수가 약 22배 증가했다. 대만 여행 수요는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2023년 1월 예약 건수는 지난해 9월 대비 약 79배 증가했다.

트립비토즈는 타이페이, 가오슝, 타이중의 호텔을 추천했다. 타이페이 의 추천 호텔은 '시저 파크 호텔 타이페이'로, 타이페이 메인 역과 연결되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타이페이는 다양한 먹거리와 신비로운 자연 환경으로 전 세계 배낭 여행객들의 성지로 불리는 대만의 수도다. △높이 509.2m의 빌딩으로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건물인 '타이페이 101타워'△'타이페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번화가 '시먼딩' △대만 대표 야시장 '스린 야시장' 등이 유명하다.

가오슝의 '호텔 두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 역 2위로 선정된 메이리다오 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가오슝은 대만 남단에 위치한 항구 도시다. △여름이 되면 호수에 핀 연꽃의 향기가 사방으로 퍼진다는 '연지담'과 '용의 입으로 들어가면 행운이 오고,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화를 피할 수 있다'는 전설을 가진 '용호탑' △폐공장을 리모델링하여 알록달록 예쁜 건물로 재탄생한 복합 문화 공간 '보얼예술특구' △루이펑 야시장 등을 방문해 보면 좋다.


타이중의 추천 호텔은 1969 블루스카이 체크인이다. 이 호텔은 빈티지한 감성으로 유명하며, 대만 유명 먹거리인 홍루이젠 건물에 위치해 있다.

타이중은 '타이완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로 쇼핑과 야시장 먹거리가 유명하다. 방문해 볼 만한 관광지로는 △타이중의 랜드마크 '타이중공원' △거대한 규모의 '국립 타이완 미술관' △밤이 되면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볼 수 있는 '펑지아 야시장' 등을 추천한다.

한편 트립비토즈 앱 전용 추가 할인 코드를 사용하면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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