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웹서비스(AWS), 에픽게임즈, 구글, 메타 등과 함께 최상위 등급의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는 위메이드는 단독 부스를 열고 △토큰경제 △게임파이 △마켓플레이스 △커뮤니티 기능 등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시스템을 갖춘 위믹스 플레이를 소개한다. 세계 게임사와 블록체인 개발사 등 다양한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할 방침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는 21일 '게임의 미래: 인터게임 플레이를 넘어'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인터게임 플레이가 어떻게 구현되고, 게임의 미래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발표한다.
22,23일에는 총 3개 세션에서 위믹스 사업 담당자들이 위믹스 플레이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 강연한다. △웹3 게임 출시로 축적한 데이터와 토큰 경제의 성공 및 실패 사례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기존 게임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변화하는 방식과 혜택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노하우 등을 설명한다.
위믹스 플레이의 첫 번째 팬토큰 '머틀'(MYRTLE)을 발행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머틀 사로사도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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