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이 호텔식 침구 느낌을 내는 봄·여름용 침구류 '라비오'와 '오베르그'를 6일 출시했다.
라비오는 침대 프레임을 호텔 스타일로 디자인했고 매트리스 하단에는 플라워 패턴을 입혔다.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매트리스 앞면에 이탈리아 알레프사의 폭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DTP)를 써서 이음 선이 없다. 매트리스 양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오베르그는 차콜 네이비 색상이라서 분위기가 차분하다. 마찬가지로 침대 프레임이 호텔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두 제품 모두 호텔 침구 느낌을 내기 위해 무봉제로 디자인됐다. 일반 차렵이불은 침구 바깥에 박음질 선이 보여서 호텔 느낌이 나지 않는다.
또 알레르겐 방지 제품이라서 천식과 비염, 아토피 알레르기 등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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