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2023년형 네오 QLED(퀀텀닷 기반 LCD) 8K 등 신제품의 전세계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주인공이 반려묘에게 놀라는 '와우'한 순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시도 끝에, 최고의 화질과 사운드를 갖춘 네오 QLED 8K를 통해 가장 행복한 경험을 함께 나누게 되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여정을 담았다.
삼성전자는 감성적이고 유머러스한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1980~2000년생)의 취향을 반영하고,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TV를 보여주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신제품은 9일 국내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네오 QLED 등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29.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7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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