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새로운 머리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잘 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히피 펌을 한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새로운 머리스타일을 통해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지연의 최근 출연작 '더 글로리' 속 대사들을 인용해 "멋지다 연진아", "연진아 이제는 놀랍지도 않아 예쁜 거", "우리 꼭 금요일에 다시 보자", "고데기 해야겠다 연진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10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