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트는 180명 이상의 연구·개발자가 직접 소비자의 입장에서 연구하고 기획한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이 돋보이는 '에디슨2'를 최근 국내 정식 론칭했다. 이 제품은 청소부터 세척, 급수, 비움, 건조, 관리까지 한 번에 다 되는 풀케어 5세대 로봇청소기로, 60도 고온세척·열풍건조 기능으로 바닥과 물걸레의 세균 제거가 가능하고 사용 후에도 뽀송하게 말라 걸레 특유의 쉰내가 없어 위생적으로 관리 및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2뉴턴의 고압력 기술로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하고 360도 회전으로 눌어붙은 찌개 자국도 깔끔하게 닦아주며, 5000Pa 초강력 진공흡입모드도 장착돼 미세한 먼지부터 반려동물의 털 등 숨어있는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밖에 앱 컨트롤 및 음성 기능이 탑재돼 원격으로 청소할 수 있고, 초고속 맵핑, AI스마트 경로 설정도 가능해 사각지대 없는 효율적인 경로로 청소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유원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홈 그 이상의 스마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단순한 제조를 넘어 끊임없는 연구와 제품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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