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 포함 19개 기관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였으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하였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프라인 박람회에는 △자동차·반도체 산업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관광·여행 △문화 콘텐츠 ㅍ기타 제조 산업 등 6개 분야 약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각 기업들의 부스 운영 외에도 멘토링, 채용 설명회, 이력서 컨설팅, AI 면접 체험 등 고용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트립비토즈는 관광·여행업계의 16개 참가 기업 중 관광벤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숙박 플랫폼(OTA) 중에서도 유일하게 참가했다.
트립비토즈는 △개발 직군(안드로이드 및 IOS A앱 개발, Front-End, Back-End) △PM(프로덕트 매니저) △프로덕트(UI, UX) 디자이너 △호텔 직계약 파트너십(세일즈) △콘텐츠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인사 담당자가 직접 부스를 방문한 구직자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여행업계 채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종현 인사 디렉터는 "박람회가 진행된 이틀 동안 채용을 진행 중인 포지션별로 각 10명이 넘는 구직 희망자가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지원까지 완료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트립비토즈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웹 3.0 기반의 메타버스 여행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용자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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