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PC선 4척 총 2375억원에 수주…연 목표 33% 달성

머니투데이 이세연 기자 | 2023.02.28 14:32
현대미포조선이 2021년 인도한 50K PC선의 시운전 모습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PC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총수주 금액은 2375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5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41척 53억4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 달러의 33.9%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PC선 10척, 탱커 1척, 컨테이너선 19척, LNG운반선 5척, LPG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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