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우애가 깊고 남다른 효심이 깊은 남매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남매에게 학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바인그룹의 코칭교육 계열사인 상상코칭의 코치가 남매의 담당코치가 되어 과목수업을 진행하고, 남매가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잡힐 수 있도록 코칭까지 진행한다.
새아와 강호 남매는 "수학이 너무 어려워 걱정이 많았지만, 코치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확한 개념을 익히게 되었다. 코치님과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점수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매의 담당코치가 된 상상코칭 김수영 코치는 "수학은 다들 어려워한다. 쉽게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남매는 부족한 학습 환경에도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세아와 강호가 포기하지 않고 수학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코칭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남매의 이야기와 바인그룹의 학습지원 내용은 지난 25일(토) 방영됐다.
한편, 바인그룹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을 기반으로 학습 지원 및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봉사활동, 기부캠페인, 사랑의 쌀, 김장나눔 등 지역사회와 장애인 등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꾸준한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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