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올해 지원사업 설명회 연다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3.02.27 16:37

부산 기업인 대상…사업설명 후 개별상담

부산테크노파크 지원사업 설명회 포스터./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오는 3월3일 벡스코에서 부산 기업인을 대상으로'2023년도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부산TP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할 90여 개 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와 부산시로부터 200여 개 사업, 1800억원을 유치해 1400여 개 기업에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했다.

설명회는 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에서는 2023년 지원사업 설명회, 2부에서는 개별상담을 한다. 특히 설명회에는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 기업지원단, 디지털혁신창업단 등 8개 지원·기술단이 참여해 지원사업과 지난해 지원 사례를 소개한다.


부산 소재 기업인이나 관계자 등이 참여할 수 있고 사전등록 또는 현장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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