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3SS에는 페미닌한 원마일웨어를 지향하며 티셔츠, 팬츠 캐주얼라인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브랜드의 타깃 고객층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바이서우의 캐주얼라인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판매가도 4만원대부터 시작하여 가격과 퀄리티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대의 호응도 크게 나타났다.
바이서우 장서우 대표는 "패션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대하되, 바이서우의 정체성인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캐주얼라인을 만드는데 집중했다"며, "향후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여성스러운 골프웨어까지 확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바이서우의 여의도 IFC몰의 시즌매장은 'SHINE ON ME'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월 24일부터 4월30일 까지 약 두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롯데백화점 파슨스 4곳과 명동 롯데백화점 아미마켓 편집샵에서도 '바이서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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