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지진 피해 본 튀르키예·시리아에 1억원 기부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3.02.21 16:33
천마표시멘트 제조사인 성신양회가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시리아에 21일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서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 식료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는 "피해 지역 사람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기부금이 피해 극복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성신양회는 2019년에도 강원도 산불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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