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굿닥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건강·시술과 관련된 사용자 질문에 AI가 1초 이내에 답변한다. 이번 서비스를 바탕으로 진료 연계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AI의 답변이 충분하지 못하면 질문에 따라 △비대면 진료 △클리닉마켓 △병원 예약 등 추가적인 연결을 통해 심층적으로 사용자 건강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한편 굿닥은 서해 최북단 섬 인천 옹진군 백령도와 같은 도서산간 지역 외에도 노인, 장애인, 감정노동자 등 의료 취약 계층에게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영역을 확대해 나가면서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임진석 굿닥 대표는 "기존 굿닥 앱을 통해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AI가 의료 서비스의 보편성과 친숙도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 기술들을 적극 도입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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