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집들이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언제나 늘 즐거워♥"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신애, 쇼호스트 유난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등이 모여 집들이를 즐긴 모습이 담겼다. 식탁 가득 차려진 푸짐한 음식과 함께 큰 통창엔 붉게 노을이 지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신애는 화장기 거의 없는 모습에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모습으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사진을 공유하며 "13년째구나. 이렇게만 웃고 살자"는 글로 13년간 이어온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신애는 2009년 5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결혼 이후 15년째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트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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