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빌드는 1985년 시작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 이름을 바꿔 37년째 이어진 건설, 건축, 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코로나19(COVID-19) 방역 수칙이 완화되며 약 700개사가 참가해 지난 4년 만에 최대 규모로 열린다.
LX하우시스는 이번 박람회에 모델하우스, 25개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지난해보다 넓어진 약 68평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모델하우스는 고단열 창호인 '수퍼세이브 3', 주방가구 '셀렉션 3', 바닥재 '지아마루 스타일', 벽지 '지아패브릭' 등 제품으로 꾸며졌다. 고객들이 상담을 받으면서 인테리어 제품이 적용된 공간을 바로 살펴볼 수 있다.
주방가구 상판용 인조대리석 등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자재를 살펴볼 수 있는 자재 샘플존도 있다. 25개 상담부스에는 수도권 대리점에 속한 인테리어 전문가 40여명이 상주한다.
LX하우시스는 코리아빌드 기간 동안 전시관에서 상담을 받고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한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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