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특수차량' 제작에 필요한 5000만원은 HL클레무브 노사가 함께 마련했다. 이번 기금은 '17년부터 '21년까지 적립된 우수리 기금 3,200만원에 회사가 1,800만원을 더하였다. HL클레무브는 사내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급여 일부를 공제해 기금을 적립하는 '급여 우수리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HL클레무브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특수 차량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