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슬림스파(대표 고경미)의 바이움 코스메틱이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에서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대한민국 브랜드파워대상은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분야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반평생 피부 개선 효과를 위해 연구해온 고경미 바이움 대표는 "일주일에 한 번 피부관리실에 오는 것 외에 집에서 바르는 화장품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 관리실에 오지 못하는 분들도 아침, 저녁 하루에 두 번 피부관리 받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라며 "피부의 일시적인 좋아짐이 아니라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장벽이 탄탄해져, 본연의 건강한 피부처럼 광채가 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데 가치를 두었다"고 말했다.
바이움 화장품은 건강한 피부와 가장 유사한 pH인 미산성 제품으로 콜라겐합성이 22% 증가하는 연구결과가 있는 독자 개발한 피토플라센타 특허원료를 사용해 피부 재생력을 높였다. 또한 7가지 화장품 대표 유해 성분인 인공색소, 탤크,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인공향료, 벤조페논, 합성계면활성제를 넣지 않은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미국의 환경연구단체에서 화장품 성분을 등급으로 나눈 EWG 등급의 최고 높은 등급인 그린등급을 받았다.
현재 신라면세점에 입점해 있는 바이움 코스메틱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남구 신사동에 플래그숍을 운영 중이다.
고경미 대표는 "바이움 코스메틱은 계속해서 피부가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임상을 지속하며, 연구·개발 해나갈 것"이라며 "국내외 유통 채널도 점차 확대해나가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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