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PwC, 튀르키예·시리아 지진복구성금 1억원 기탁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23.02.15 15:50

삼일회계법인과 PwC컨설팅이 대지진으로 3만70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일과 PwC컨설팅이 전달한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역의 긴급구호품, 식료품, 이재민 쉘터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일회계법인을 포함해 152개국 회원사들이 속한 글로벌 회계컨설팅 네트워크인 PwC 글로벌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학교, 병원 등 기반 시설 재건을 위한 중장기적 지원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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