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국내 최대 규모로 정상 개최되는 이번 행사엔 국내·외 252개 업체가 참여한다. 아시아 3대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로 알려진 만큼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수상·수중 스포츠, 캠핑·아웃도어 등 대부분의 스포츠 관련 품목이 전시된다. 국내·외 최신 스포츠·레저산업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급성장 중인 '부티크 피트니스'과 '마린스포츠' 특별관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TV,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실시간 플랫폼을 활용해 전시회가 생중계된다. 피트니스 대회와 토크콘서트, 스포츠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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