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 대비 69%, 영업이익은 97% 증가한 수치다.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가가 급등한 것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14조7053억원, 영업손실 514억원이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및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4분기 유가가 하락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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