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인적분할 계획 주주총회서 '부결'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23.02.10 10:23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10일 오전 서울 강동구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현대백화점 주주총회에서 '(주)현대백화점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부결됐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1월 현대백화점홀딩스(지주회사)를 신설법인으로, 현대백화점(사업회사)을 존속법인으로 나누는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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