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트리조이' 팝업스토어 오픈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 2023.02.10 17:03
누지(대표 박찬욱)가 오는 2월20일부터 3월5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리빙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누지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트리조이' '트리조이 X' '트리조이 라이트' 등 트리조이 시리즈 전 제품을 선보인다. 모델마다 각각 다른 원목과 색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트리조이'는 움직이는 4분할 좌판으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인체공학 의자다. '트리조이 X'는 좌판 밴딩을 제거,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4분할 좌판을 적용한 제품이다. 지난해 11월에 선보인 '트리조이 라이트'는 파이프 프레임을 기반으로 개성에 맞게 원하는 컬러를 매칭할 수 있는 제품이다.

누지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전 품목 5% 브랜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의자 2개 이상 구매 시 5%, 4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도 들어간다. 특히 제품 4개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테라건 미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박찬욱 누지 대표는 "강직성 척추염과 허리 디스크를 겪으면서 바른 균형으로 허리의 통증을 줄이고 싶어 오랜 개발 끝에 '트리조이'를 만들었다"며 "비슷한 경험을 하는 고객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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