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팬과 소통하고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수익화할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특정 사람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플랫폼 빌더로 비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콘텐츠 운영 공간, 팬과의 커뮤니티, 멤버십 운영 등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팬덤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스테이지의 이커머스 서비스를 사용하면 굿즈 판매·결제·배송 지원, 디지털 콘텐츠 판매까지 가능하다.
정홍일과 밴드 멤버들은 콘서트를 앞두고 사진과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콘서트 이후에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유료 콘텐츠와 멤버십 서비스 등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홍일은 "드디어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공간이 생겼다. 이제부터 여기서 더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더 좋은 시간도 갖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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