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의 목적은 미래 환경사업을 위한 사전적 자금 확보다. 교환사채는 투자자가 보유한 채권을 일정 시일 경과 후 발행회사가 보유 중인 유가증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사채를 말한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사채의 표면, 만기이자는 0%로, 만기 이전 및 만기 시에도 별도의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조건"이라며 "지난해부터 계속 이어지는 고금리 시대에 조달비용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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