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600여명의 '무에타이 칼군무'…기네스 기록 갈아치웠다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 2023.02.09 08:57
태국에서 '무에타이의 날'을 맞아 개최된 기념 공연에서 3600여명이 몰리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정부가 공인한 '무에타이의 날'인 6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후아힌의 한 광장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무에타이 선수들은 스승에게 존경을 표하는 '와이크루' 의식을 선보였다. 태국어로 '와이'는 인사를 하다, '크루'는 스승을 뜻한다.


와이크루 의식에 참여한 무에타이 선수들은 거대한 대형을 흐트러짐 없이 유지하며 절도 있는 움직임을 구사했다. 참여 인원은 무려 3660명으로, 이전 최다 참가자 수 기록인 250명의 10배 넘게 모이면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로이터통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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