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립된 샤플앤컴퍼니는 '오프라인 업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현장 직원의 업무 환경에 맞춰 스케줄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샤플(Shopl')과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현장 시설을 관리하는 '하다(HADA)' 등 2개 솔루션을 운영한다.
이들 솔루션은 삼성전자 해외 사업부, 샤넬, 이랜드, 인천국제공항, 신세계 아울렛 등 여러 기업에서 이용 중이다. 지난해 11월 과기정통부에서 창업 리그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달 초 중기부의 비대면 분야 혁신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준승 샤플앤컴퍼니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본, 홍콩, 미국에도 진출할 것"이라며 "국내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알리며 더 큰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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