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 이유식부터 일반식까지 조리 가능한 '밥솥칸막이' 출시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 2023.02.03 16:48
유아식기 전문 브랜드 퍼기(Firgi)에서 신제품 이유식 밥솥 칸막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퍼기(Firgi)
퍼기(Firgi) 이유식 밥솥 칸막이는 고객들의 신제품 제안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된 만큼 출시 여부에 대한 육아맘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제품으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공개 된 직후 완판되며 곧바로 재생산에 들어가 '퍼기 신제품은 완판' 공식을 이어나갔다.

퍼기의 밥솥칸막이는 이중밀폐방식으로 이유식큐브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퍼기 이유식큐브를 시작으로 스푼, 보관용기 등 이유식 용품 시리즈 출시가 계속되면서 제품개발 요청이 가장 많았던 제품이었다. 퍼기는 고객들의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 전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과 기존 유사제품들에 대한 개선사항 의견을 최대한 수용해 많은 연구 끝에 퍼기만의 기술로 차별화된 퍼기만의 밥솥 칸막이를 탄생시켰다.

퍼기(Firgi) 이유식 밥솥 칸막이는 3개의 칸막이로 한 번에 3종류의 이유식을 만들어낼 수 있어 아이의 이유식을 다양하고 쉽게 제조 가능하다. 칸막이 사이에는 경사진 통로가 있어 이유식이 끓어 넘치더라도 이 통로를 통해 이유식이 흘러내려가면서 내용물이 섞이는 것을 방지하였다.

퍼기만의 독창적인 설계로 3개의 칸막이 사이 통로가 히팅파이프 역할을 해 높은 열전도율로 이유식이 설익지 않으면서 조리시간은 단축시킬 수 있게 되었다. 1개의 제품으로 6인용부터 10인용까지 모든 밥솥 사이즈에 호환이 가능하고 이유식뿐만 아니라 일반식까지 조리가 가능한 장점을 가졌다. 칸막이 한 칸에 최대 600ml로 세 개의 칸을 통해 충분한 용량의 조리가 가능하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좋은 소재를 사용하는 퍼기는 이번 이유식 밥솥 칸막이도 100% 국내 생산 백금경화 플래티넘 실리콘으로 제작하여 열탕소독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척이 가능하여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

퍼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고객들의 제품출시 요청으로 시작해 엄마들의 의견을 반영한 퍼기만의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의 바람을 충실히 담아 엄마들의 육아를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제품을 계속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식 밥솥칸막이는 브라운 컬러 한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제품의 자세한 설명은 키즈마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입장료 연 7억' 걷히는 유명 관광지서…공무원이 수천만원 '꿀꺽'
  2. 2 "집들이 온 친구 남편이 성추행"…한밤 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
  3. 3 故송재림 SNS엔 "긴 여행 시작"…한달 전 '밝은 미소' 사진 보니
  4. 4 "빼빼로인 줄, 부끄럽다"…아이돌 멤버가 올린 사진 정체에 '깜짝'
  5. 5 "중국어 썼다고 감점" 싸늘했던 이 나라…한국 건설사에 일 맡긴 후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