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원형전지 사업 내 고수익 제품인 전동공구의 매출이 줄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전기차용 매출 비중이 높아져 일각에서 수익성 저하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전기차용 프로젝트 경우 적은 기종을 대량 생산해 생산 규모가 증가할수록 효율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기차용 수량이 본격 확대돼 전동공구 수준까지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도 공급량이 큰 폭 증가해 수익성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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