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하는 간편식은 '희한한 레시피 쌍갈비맛바', '희한한 레시피 배째독(치즈맛)', '희한한 레시피 배째독(불닭맛)' 등 3종이다. '희한한 레시피'는 김희철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상품의 먹는 재미, 맛, 포장 패키지에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다.
'희한한 레시피 쌍갈비맛바(4500원)'는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고기류를 막대에 꽂고 먹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한 상품이다. 국산 돼지고기 70% 이상 함유한 리얼 고기바 상품으로 간식 겸 혼술 맥주 안주에 적합하다.
오는 2월 8일에 출시하는 배째독(치즈맛·불닭맛, 3500원)은 배를 짼 핫도그의 줄임말로 돈육 90% 이상을 함유한 소시지를 반죽으로 감싸 튀겨낸 핫도그다. 각각 체다치즈크림소스·모짜렐라 치즈 또는 불닭 양념을 토핑한 상품이다.
유영준 GS25 간편식품팀장은 "김희철의 이미지와 아이디어가 출시하는 상품에 정확히 투영된 것 같다"며 "GS25를 찾는 고객분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주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