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던이 재결합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은 27일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현아와 던이 최근 재결합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둘은 근래 들어 국내 스케줄은 물론 해외 스케줄에도 동행했다. 이전과 같이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다수의 관계자는 매체에 "촬영장 및 해외 스케줄까지 동행,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모습"이라고 전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6년간 열애를 이어왔다. 특히 던은 최근 현아에게 반지를 선물해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다만 현아는 지난달 30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결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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