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올해 생산능력 300GWh까지 확대할 것"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 2023.01.27 10:25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지난해 말 약 200GWh(기가와트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며 "올해는 지난해 말 대비 50% 증가한 300GWh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 폴란드 공장에서 파우치 타입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아시아는 중국에서 원통형, 파우치 타입 생산능력을 주로 확대할 것"이라며 "연간 늘어나는 100GWh의 생산능력 중 40% 가량은 북미에서 실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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