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체감도(60%)와 청렴노력도(40%)를 더한 후 부패실태(감점 요인)를 빼 산출된다. 금감원이 소속된 공직유관단체Ⅳ(중점) 그룹 내에서는 1등급 평가기관이 없어 그룹 내 최고 수준의 등급을 받았다.
전년도(4등급)에 비해서도 등급이 크게 올랐다. 청렴체감도는 인허가, 검사 업무 등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내외부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렴노력도는 검사·제재 혁신방안 마련 등 반부패 추진계획의 수립 및 이행 노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부패실태에서는 별도 감점 사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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