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은 이번 인수 이후 숨고 클래스의 160여개 콘텐츠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기존 숨고 클래스가 보유했던 양질의 콘텐츠들은 클래스101을 통해 전 세계로 제공된다. 크리에이터들도 활동 무대를 글로벌로 넓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클래스101은 지난해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으로 전환한 이후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 분야 대표 콘텐츠 플랫폼들과 적극적인 제휴·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다노(운동) △성안당(직무) △스미다서점(직무) △1억뷰 N잡(머니) △ECK교육(어학) △글로벌21(어학) △홈앤클래스(키즈) 등이며, 인문·사회 분야로도 카테고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김지훈 클래스101 글로벌비즈니스총괄(CBO)은 "구독 하나로 새로운 배움을 통한 새로운 경험이 무제한 가능해졌다.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전 세계인들의 일상이 되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