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 대표는 이날 신입직원들에게 한화생명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는 덕담을 건네고, 90여분간 격의 없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화생명은 전했다.
여 대표는 신입직원들에게 '발상의 전환'과 '파괴적 혁신'을 당부했다. 기술의 진보와 환경의 변화는 보험산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업무 형태와 방식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꿈'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여 대표는 "꿈이 CEO인 사람은 사고방식과 실행하는 속도가 다르다"며 "어떤 조직에 있더라도 CEO가 되는 꿈을 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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