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소프트, 자회사 오아시스 상장 돌입에 장 초반 강세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 2023.01.13 09:37

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지어소프트가 자회사인 오아시스의 상장 절차를 본격화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33분 지어소프트는 전 거래일 보다 2630원(27.77%)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아시스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다음달 7~8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용예측을 진행한다. 이어 같은달 14~15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오아시스의 희망 공모가는 3만500원~3만9500원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9679억~1조2535억원이다. 신주모집으로 366만5000주, 구주매출로 157만1000주를 일반 공모할 예정이다.

지어소프트는 오아시스 주식 157만주를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479억155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45.1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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