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3개사가 최우수 협력사인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는 상패와 동반성장몰 복지포인트, 계약이행보증요율 50%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DL이앤씨는 특히 3년 연속 베스트 등급을 달성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입찰참여우선권과 계약이행보증면제 등 추가 혜택을 부여한다.
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업계 최초로 협력사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