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늘고 있지만, 비싼 숙박료와 부족한 정보로 한국생활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다.
엔코위더스는 한달 이상 한국에 머무르는 외국인들이 쉽게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와 컨테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테면 서울에만 약 200실의 직영 주거시설(엔코스테이)을 운영중이다. 또 관광지, 이벤트, 편의점, 전자상거래 사이트, 다양한 교통 서비스 등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오정훈 엔코위더스 대표는"앞으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대전, 대구, 부산, 천안 등의 지역으로도 거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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