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나 너무 초딩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기은세는 상·하의가 모두 밝은 분홍색인 스키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툼한 스키복 때문에 기은세의 키가 작아 보인다.
앞서 스키복 쇼핑에 나선 기은세는 어떤 스키복을 입으면 좋을지 팬들에게 조언을 구한 바 있다. 당시 팬들은 분홍색 스키복이 가장 어울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고, 팬들 호응에 따라 분홍색 스키복을 구매한 기은세는 "1번 고른 사람들 책임져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2012년 12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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