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20년 삼전동에 위치한 서울 동부 교육센터를 개관한 지 3년 만이다. 이로써 서울의 서부와 동부, 경기도 남부까지 외식업을 하는 사람들이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1층에는 식자재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전시장이 있으며, 900여 가지의 식자재가 비치되어 있다. 2층에는 15명 내외의 그룹 교육을 진행하며,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의 팝업 스토어로 사용될 예정이다. 3층은 창업 교육이나 1:1 조리 교육이 가능한 소형 키친이 준비되어 있다.
선인 이효구 대표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센터를 부산, 제주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