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이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성규)과 맞춤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바른은 기업·금융 자문, 금융형사, 공정거래, 중대재해, ESG, 기업승계, 세무조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자문팀을 구성해 조합과 그 회원사에게 맞춤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은 1964년에 설립돼 2023년 현재 60여개 전선 제조업체가 회원사로 활동하는 단체다. 바른은 그동안 대한전선, LS전선 등 주요 전선 제조업체를 개별적으로 자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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